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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특송>줄거리,등급,결말

by 바이아토 2023.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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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특송'은 100% 성공률을 자랑하는 전문운전자 은하가 뜻밖의 배달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 박소담의 빠른 추격 액션,

줄거리

반품불가 특급 배송에 모든 걸 거는 특급 배송 전문 기사 은하 씨. 그 영화의 주인공은 폐차 처리장입니다! 사실 속달 전문기업 백강산업에 근무하는 은하(박소담 분)다. 영화는 은하가 사장(김의성 분)의 부탁으로 부산에서 서울로 출장을 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정확히는 약속 장소에 도착했지만 의뢰인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고, 자신을 아줌마라고 부르는 아이 서원(정현준)과 마주하게 됐다. 그는 이해하기 어렵지만 자신을 쫓는 사람들로부터 서원과 함께 현장을 떠난다. 서원은 은하의 회사에 특송을 신청한 두식(연우진)의 아들이었다. 실제로 두식은 경찰관 경필(송새벽 분)을 배신하고 그와 일행에게 쫓기고 있다. 은하는 이 사실을 모르고 아들을 데리러 갔다가 경필에게 쫓긴다. 결국 돌이킬 수 없는 배달 사고가 발생하고, 은하는 서원을 빼앗아 경필 일행으로부터 도망치기 시작한다. 서원은 자신을 도와주는 은하를 100% 믿는 것 같지는 않지만, 자신을 지켜줄 수 있다는 예감이 들어 곁을 떠나지 않는다.

영화 등급

해외에서 시청률이 많은 킬링타임 영화 시청률 정보를 가져왔다. 한국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한국 영화 중 해외 시청률 사이트에서 매우 놀라운 평가를 기록하고 있다. 평점 6.4점을 기록한 IMDB가 1700점 이상의 평가를 남겨두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로튼 토마토는 비평가들의 평이 3개에 불과하지만, 모두 신선한 토마토를 주었고, 팝콘 지수는 80%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평점 7000점의 왓챠피디아는 평균 평점 2.7점(5점 만점)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실제 방문객 1만1000명이 평가한 CGV 골든에그 지수는 93%에 달한다. 참고로 극장에 모인 관객 수는 44만 4천 명으로 같은 시기 개봉한 '풍경의 피'나 '킹메이커'보다 적었다. 당시 배우 박소담의 홍보 활동이 불가능했던 점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성적인 것으로 보인다.

결말

은하의 배송은 무사히 완료될 수 있을까요? 은하 역시 위험한 상황이 계속 발생하면서 서원을 떠나는 선택을 고민하지만 결국 외면할 수 없다. 결국 경필은 수많은 추격전으로 둘미를 잡았고, 백강산업의 사무실이 있는 카센터의 위치까지 찾아냈다! 경필은 부하들과 함께 그곳을 파헤치고 백사장까지 죽이려는 대담한 움직임을 보인다. 뒤늦게 카센터에 도착한 은하는 이런 상황을 확인하고 경필 일행에게 달려들어 싸움을 이어간다. 하지만 은하는 경필과 몸싸움 끝에 함께 바다에 빠지는 최후를 맞고, 은하를 둘러싼 정보와 진실을 훤히 파악한 미영(염혜란 분)은 그 자리에서 서원을 무사히 구출한다. 시간이 흐르자 어느 날 보육원에 머물고 있는 서원 앞에 은하가 나타나 다시 서원과 드라이브를 하면서 이야기는 끝이 났다. 개인적으로 개봉 당시 이 엔딩에서 가장 의문스러웠던 점은 수갑을 찬 채 바다에 빠진 은하계가 어떻게 돌아왔느냐였는데 좀 아깝다고 생각한다. 스피드 있는 자동차 추격 박소담의 완벽한 연기 변신은 여성 원톱 액션의 킬링 타임 액션 영화를 보여준다. 개인적으로 여자 배우가 주인공을 차로 추격하는 한국 영화를 본 적이 없어 색다른 느낌이 드는 영화였다. 게다가 이번 영화에서는 특히 '기생충'으로 알려진 박소담과 정현준의 케미가 돋보여서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행동 사이에 유쾌한 상황이 연출될 수 있는 지점을 맡은 배우 정현준의 깜찍한 매력이 돋보이는 작품이었다. 무엇보다 박소담의 존재감은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다. 최근 개봉한 '유령'과 '특송'도 배우 박소담이 앞으로 보여줄 끝없는 매력을 기대하게 만들기 때문에 배우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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