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영화<이스케이프 룸2:노 웨이 아웃>줄거리,결말,1 2 시리즈 제작 정보

by 바이아토 2023. 3. 20.
반응형

영화'이스케이프 룸 2:노 웨이 아웃'은 탈출구 없이 탈출 게임에서 살아남은 '조이'와 '벤'이 게임 디자이너 '미노스'의 현실을 파고들며 다른 생존자들과 함께 더욱 강력한 게임에 휘말리는 모습으로 벌어지는 투쟁을 그린 서바이벌 스릴러.

줄거리

생존자들을 위협할 한층 업그레이드된 게임의 시작! 탈출 게임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조이(테일러 러셀)와 벤(벤 밀러)은 서로 다른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고민 끝에 조이는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미노스에게 죗값을 치르게 하겠다며 뉴욕으로 향하는 선택을 한다. 미노스에 대한 단서를 추적하던 중 지하철에 타고 있던 한 남성을 따라가다 이들이 타고 있는 지하철 칸이 분리되는 상황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당신은 탈출 게임이 다시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열차 내부에 초고압 전류가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조이와 벤은 곧바로 같은 열차에 타고 있던 6명 모두가 미노스 게임의 생존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목숨을 건 탈출 게임이 재개된 것을 알게 된 이들은 혼란 속에서도 탈출하기 위해 힘을 모은다. 따라서 게임이라는 사실을 파악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렸던 1회와 달리 2회는 빠른 속도로 전개된다. 영화는 게임에 참여할 의사가 없었던 사람들이 게임에 참여하도록 강요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따라서 일상적인 장소인 지하철을 시작으로 은행과 해변, 도심 한복판, 다락방 등 연결고리를 알 수 없는 일상적인 장소가 주제다. 무엇보다 살아남은 이들의 작품이 참가자로서의 팀워크로 빛난다! 때문에 1회에서 서로를 견제하기 위해 쌓였던 답답하던 전개는 어느 정도 사라졌고, 게임에서 살아남기 위한 선수들의 고군분투에 더욱 집중됐다. 정말 방탈출 게임 같았던 첫 회보다 생존에 더 초점을 맞춘 듯한 주제들이 인상적이었다.

영화의 결말

첫 회와 달리 경기의 뒷모습을 보여주지만,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한 채 경기에 난입한 상황 때문에 매 라운드 동료들을 잃었다고 생각한 조이에게 반전 상황이 주어진다. 마지막 라운드라고 생각했던 다락방에서 갑자기 마주친 아만다(데보라 앤 월)의 모습이었다. 전작(1부)에서 죽은 줄 알았던 아만다가 조이 앞에 나타났다. 알고 보니 게임의 디자이너는 미노스에게 위협을 받을 뻔한 아만다였다. 어쩔 수 없이 그녀는 조이에게 다음 게임을 설계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조이는 이 운명(?)을 거부하고 탈출한다. 마침내 미노스의 존재를 경찰에 알린 조이는 벤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비행기에 탑승한다. 여기서 첫 회에서 살아남아 미노스에게 죗값을 치르려던 조이의 계획이 무산됐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끝난다. 조이가 게임이 쉬웠고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렸다고 의문을 제기하는 등 미노스의 게임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2회 엔딩이기 때문이다. "말해봐, 조이. 완벽했나요? 우리가 끝났다고 말해야 게임은 끝난다. 미노스를 이용해서 감사합니다." 결국, 그것은 모두 미노스의 계획이었어!

영화 1, 2 시리즈 제작 정보

1회 엔딩에 등장한 비행기 시뮬레이션 장면이 2회 엔딩 장면의 배경으로 등장했고, 미노스는 아직 넘어지지 않았다고 공식적으로 등장했다. 따라서, "탈출 방" 시리즈 자체는 여전히 더 많은 이야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해외 언론을 보더라도 3편 제작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언급된 바가 없다. 다만 시리즈 1편과 2편을 모두 연출한 아담 로비텔 감독은 2021년 2편이 개봉하기 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따라서 2회 엔딩은 이렇게 완성된 것 같고, 상황이 어떻게 업데이트될지 조금 더 기다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두 번째 영화가 제작비 1500만 달러로 6577만 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3화 엔딩. 그래서 저는 2화가 조금 아쉽습니다. 전반적으로 1편에서 제시된 재미와 매력을 따랐고, 무엇보다 미노스의 게임 전개가 더딘 상황에서 벗어나려는 시도 덕분에 팝콘 영화의 가벼운 영화가 된 것 같았다. 여러모로 시간을 때우기에 적합한 이야기였다. 이미 2화에서 1화의 스토리를 꼬아내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만큼 3화가 제작된다면 더 재미있는 서사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속편이 제작되지 않더라도 2편을 바로 봐도 가벼운 킬링타임인 만큼 비판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반응형

댓글